[SARAM NOW] CEO Soyoung Lee, Sketch of '2024 East Asia Future Forum'
CEO Soyoung Lee, Sketch of '2024 East Asia Future Forum'



아시아 문화 교류, 경제 협력의 중요성과 상호 번영을 위해 개최된 '2024 동아시아 미래포럼'에 참석한 아티스트 브랜딩 마케터이자 사람엔터테인먼트 대표(CEO) 이소영✨
지난 27일, 이데일리TV와 동아시아문화센터의 공동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동아시아 미래포럼'.
이곳에서 이소영 대표는 '동아시아 문화산업과 경제 협력' 토론에 한국 매니지먼트 대표 패널로 참석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원동력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습니다.
💬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소영 대표,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교류할 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감정이 전달되는 훌륭한 언어를 쓰는 민족이다. 과거부터 평화와 윤리를 중요시하는 국민성이 언어에서 드러나고 언어가 영상으로 이어지면서 예술로 승화되는 것이다.“
💬 “숏폼의 발전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이소영 대표, ”매니지먼트 사업가로서 숏폼은 광고 플랫폼이기도 하지만,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아티스트의 사상과 가치를 팬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 플랫폼으로 접근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과 플랫폼은 계속 발전하고 진화하며 매우 빠르게 변할 것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을 우린 계속해서 영화와 드라마라는 긴 스토리로 영상에 담아 예술로 만듬으로써 플랫폼과 기술에 영감을 주고 리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기술 산업 시대에 예술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소영 대표는 이번 토론에서 앞으로 우리의 한국 콘텐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에 있을지, 원동력은 무엇인지를 논의하며 아직 보여주지 못한 K-콘텐츠가 가진 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술의 변화를 받아 들이는 동시에, 예술이 가진 힘을 믿는 이소영 대표. 그가 전개하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